오늘은 밤부터 아침학교생활까지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지난 주 계속 흐리다 오늘은 날이 오랜만에 좋아서 아이들이 보고 싶다던 별을 보러
특별체험으로 스케줄을 넣어서 만세절벽으로 샘들과 출발했습니다.
은하수가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이렇게 많은 별을 볼 줄 몰랐다고 너무 멋있다는 아이들
예준이는 별똥별을 찍었다며 자랑을 합니다.
마지막주가 되니 아이들이조금 지치고 쳐져보여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마지막 기념품쇼핑시간을 갖고 저녁은 사이판에서 자장면과 짬뽕이 가장맛있는 식당에서 짜장 짬뽕 탕수육으로 외식을 합니다. 남학생들은 남은 국물에 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다 비벼먹네요
간식은 볶음우동과 토스트먹고 휴식후 아트수업 미래의 나 그리기 아트 클라스 시간..
20년 후의 내모습을 그리라고 했더니 예준이는 비행기기장. 동우는 집이 천평인 부자 현수는 주식부자 CEO . 종우는 지하철 기관사. 승윤이는 그나이엔 담배를 피고 있을것 같다며 담배피는 모습 시현이는 멋있는 차를 가진 축구선수를 그림을 그리네요 ㅎ
여학생은 대부분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족을 만든 모습 또는 신혼여행이나 친구와 여행을 가는 모습을 그림. 의사가 된 나의모습을 그리네요
오늘의 학교생활 , 조회 예배시간에는 대표로 기도도 드리는 시하.
멋진하루를보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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