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시작된 월요일 학교 생활..
부지런히 일어나 학교에 와서 조식을 먹습니다.
학교 수업은 어느새 끝나고..
3시 학교가 끝난 후 야외공원에 앉아 카라샘이 준비해 주신 간식(조랭이 떡볶이, 삼각김밥)을 맛나게 먹습니다.
간식을 든든히 먹고 NMI Museum of History and Culture에 견학을 갑니다.
NMI 역사 문화 박물관(NMI Museum of History and Culture)은 사이판 가라판(Garapan)에 있는 박물관으로 차모로(Chamorro)와 캐롤라이나(Carolinian) 사람들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스페인, 독일, 일본, 일본의 유물, 문서, 직물 등을 전시합니다.
사이판영어캠프팀이 가서 특별히 영화도 상영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코스로는 NMI Judiciary 에 관람갔습니다.
사이판 자치의 재판장으로써 전시물과 재판 시스템 설명을 듣고 역대 판사님의 판결봉등 전시물을 관람합니다.
바다아트카페로 돌아와 맛난 저녁을 먹어요. 일본식 요리와 열대과일, 한국식 밑반찬의 조합.. 최고에요!!
숙소에 돌아와 깨끗이 샤워를 하고 회화수업을 받습니다.
원어민샘이 우리 숙소에 오셔서 수업해 주세요.. 조금은 어렵지만 선생님 도움을 받아 천천히 읽으며 실생활 회화를 배워갑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우리아이들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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